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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C.S 루이스

by Sophia.im 2024. 2. 19.

1.옳고 그름, 우주의 의미를 푸는 실마리

    -인간 본성의 법칙 :옳고 그름에 대한 법칙 혹은 규칙을 자연법(=인간본성의 법칙)이라 하며 따를지 말지(거부할수 있는 자유)는 인간이 선택을 할수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바른 행동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 문명시대간 차이는 있더라도 전적인 차이는 못된다. '옳고 그름'은 존재한다.
       결론: 인간은 자연법이 존재하는 것과 그 법을 알고 있으며 그럼에도 다 지키지 않고 살아간다.

   

  -몇가지 반론 : 자연법은 인간의 집단본능이며 발전되어온 것인가?? 아니다.  자연법은 본능이 아니라, 여러 행동의 선택이나 본능의 선택에 대해 판단의 기준이 되는 법칙이다. /도덕률이란 교육을 통해 주입된 사회적 관습아닌가??  아니다. 도덕률은 관습이 아니라 수학같은 실재적 진리이다 그냥 그자체로 존재해 있는것이다  
     여러 본성,도덕등을 비교할때 기준이 되는것, 사람의 생각에 좌우되지 않는 진정한 옳음이란 것이 존재한다

 

   - 이법칙은 실재하는가?  실재한다.

 

   - 인간본성의 법칙이나 옳고 그름의 법칙의 배후에 있는 것 

        이 법칙은 우리가 마땅히 따라야한다고 생각하는 실재적 법칙은 현실 사실들 너머에 존재하고 있다.

        이 법칙이 우주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것이 있다. 먼저 우주가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유물론과 종교 적관점이 있는데 종교적 관점에서는 우주의 배후에는 '정신'과 비슷한 무언가가 있고 그 무언가는 지각과 목적을 갖고 있다. 그리고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 우주를 만들어 냈다고 말한다.  과학은 이 두 관점중 어느것이 옳은지 증명해내지는 못한다. 그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그 힘을 내면으로 받고 있다고 느끼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를 지휘하고 있는 무언가가 존재하며, 그 무언가는 내 안에서 옳은 일을 하도록 재촉하고 그릇된 일에는 책임감과 불편함을 느끼게 만드는 어떤 법칙으로 나타난다.

        

   - 우리의 불안에는 이유가 있다

       절대선이 우주를 다스리지 않는다면 어떤 노력을 해도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다. 반면 절대선이 우주를 다스린다면 우리는 매순간 그 선과 원수가 된다. 그 절대선은 위안인 동시에 최고의 공포이다. 

   

       이 공포에 대해 기독교에서는 회개와 용서를 이야기 한다. 그러나 그전에, 도덕률이 정말 존재하며 그 법칙의 배후에 어떤 힘이 있고 그 법을 어김으로써 그 힘과 잘못된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그 법을 어기는 것에 대해 그어떤 가망도 없는 처지임을 깨닫기 시작할때 기독교가 말하고자 하는 바,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 인격등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게 된다.

   

 

2.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하나님과 경쟁하는 개념들

       하나님을 믿는자와 믿지않는자/ 범신론(하나님을 선악너머에 있다고 봄)과 하나님을 선한 혹은 의로운 존재(자신의 입장이 분명히 있는 존재)로 보는 입장. 범신론은 신을 우주와 동일시하지만 기독교는 우주를 하나님의 창조물로 본다.(별개)

하나님이 만든 세상은 왜 잘못되었는가?-> 신이 우주를 만들지 않은 것이라 보는 것이 더 옳지 않을까...but 그 잘못됨이라는 기준 역시 어떤 절대선에 반해서 나온 것임..그러므로 절대선은 존재함.

   -하나님의 침공

    종교(기독교)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복잡한 것이다. 자신의 본성에 관한 절대 불변의 사실들을 공표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주존재와 그 존재를 인식하는 인간에 대한 전반적 관점에는 기독교와 이원론이 있다. 이원론을 선과 악이 두개의 동등한 관계로 보는데 사실 악은 선으로 부터 나온 것이다. 악은 선을 그릇된 방식으로 추구하는 것이다.

   -충격적인 갈림길

   자유의지-선과 악을 자유의지로 선택하고 행동할 힘.의지. 자아는(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타락의 시작점이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넣어야 달릴 수 있도록 인간을 만드셨다 스스로 우리영혼이 연소시킬  연료가 되시고 우리 영혼이 먹을 음식이 되신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행복이나 평화를 주실수 없으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양심(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 예언적 이야기, 선택한 백성(나라)을 주셨다. 예수라는 인간이 된 하나님의 존재는 그가 우리죄를 용서하였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이 예수의 존재를 받아들일 것인지를 선택해야한다. 

   -완전한 참회

   -실제적인 결론

 

 

3.그리스도인의 행동

   -도덕의 세요소

   -기본덕목

   -사회도덕

   -도덕과 정신분석

   -성도덕

   -그리스도인의 결혼

   -용서

   -가장큰죄

   -사랑

   -소망

   -믿음(1)

   -믿음(2)

 

 

4.인격을 넘어서, 또는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첫걸음

   -만드는 것과 낳는것

   -삼위이신 하나님

   -시간과 시간너머

   -좋은 전염

   -고집센 장난감 병정들

   -두가지 부연설명

   -가장합시다

   -기독교는 쉬울까, 어려울까?

   -대가를 계산하기

   -호감주는 사람이냐, 새 사람이냐

   -새사람